🚩 국장에서 첫 단타 도전기: 지폐 전투기가 쏟아지는 전선에 참전하다

주식 인생 어느덧 3개월 차. 평생 은행에만 돈을 묵혀두던 제가, 드디어 국장(국내 시장)의 단타라는 야생에 가까운 거친 전장에 발을 들였습니다. 단타는 미장에서만 해왔던 저는 국장에서 단타를 하려는 또라이가 되었습니다. 남들은 단타 치다 억 단위로 날렸다고 울상이 되어 “국장에서 단타 하지마세요”라고 말하지만, 저는 역발상으로 외쳤습니다. “하지말라고? 할 생각 없었는데 ….국장 에서 단타? 재밌겠는데!” 🎭

🏹 1월 9일, 50대 백수여자의 ‘마이크로 사이즈 하이브리드 아기 병사들’ 출격!

AI 조력자 재미니와 작전을 짜고 낙점한 종목은 ‘아남전자’. 재미니가 분석하기로 거래량도 꾸준하게 높게 나오고 변동성이 큰 편이며 무엇보다 주가가 제가 감당하기 좋다고 브리핑 해줘서 아남전자에 저의 부대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저의 부대는 그냥 소형 개미가 아닙니다. 아주 날렵하고 최첨단 지능을 갖춘 ‘마이크로 사이즈 하이브리드 아기 개미’ 부대죠! 국장과 미장을 넘나드는 자본금이 적은 소형도 아닌 마이크로사이즈하이브리드 아기개미인 저의 부대니까요.

1월8일 저녁에 국장에서 단타하면 안된다는 영상을보며 단타해야지 라고 역발상한 제가 AI 재미니와 함께 작전을 짰고 1월9일 주식시장 개장과 동시에 다음과 같이 치밀하게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 1차 선발대: 355주 (1,410원)
  • 2차 본동대: 714주 (1,430원)
  • 최종 통합: 1,069주 (매수 평단 1,423원)

💣 지폐 전투기의 공습과 사방에서 공격하는 동전 포탄의 향연

그런데 이 전장, 장난이 아니더군요. 머리 위로는 거대한 ‘지폐 전투기’들이 매도 물량을 폭격하며 날아다니고, 사방에서 ‘동전 포탄’이 짤랑거리며 터집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포탄 소리에 놀라 도망갔겠지만, 저는 잔멸치고추다대기에 밥 비벼 먹으며 느긋하게 지켜봤습니다. “어라? 저기 동전 포탄 떨어졌네? 얘들아, 줍줍해라!” ㅋㅋㅋ

🏕️ 포화 속의 주말 숙영, “우리는 텐트 친다!”

미장에서만 단타 몇번 해봤을뿐 국장은 생각하지도 않았고, 단타니까 2시간안에 익절할 줄 알았습니다. 아남전자 오를만 하면 지폐비행기에서 떨어지는 동전포탄에 상승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저의 병사들은 에프터장이 끝나는 6시까지 열심히 전장을 뛰어다녔습니다. 결국 우리 아기 개미들은 금요일 저녁 복귀하지 못하고, 지폐 전투기가 쌩쌩 날아다니는 차트 한복판에 텐트를 쳤습니다. 북풍 한설이 몰아치는 주말이지만 걱정 없습니다.

애프터 시세(장후 시간외) 기준으로 1,447원까지 올라왔거든요! 이미 23,000원의 전리품을 확보한 상태라 텐트 안은 훈훈합니다. 월요일에 동전 포탄 좀 더 줍줍하면 11만 원 이상 들고 복귀하는 것도 꿈이 아닙니다!

용감한 저 50대백수가 처음 실전에 배치한 마이크로사이즈병사들은 월요일 공격!! 을 외치며 용감히 지폐전투기를 향해 동전총알 사이를 누비며 익절을 향해 달릴 것 입니다.

😎 마무리에 붙여: 트황이 유조선을 끌고 오듯…

후방에 든든한 지원군(CMA 에 대기 중)이 대기중 이었지만, 굳이 출격시키지 않겠습니다. 우리 아기 개미들은 지폐 비행기가 날아올 때 그 꼬리를 낚아챌 만큼 날렵하니까요!

우리 애들이 좀 더 크면, 트황이 베네수엘라 유조선을 데려오듯이 저 하늘의 지폐 전투기들을 굴비 엮듯 엮어서 제 계좌라는 항구로 끌고 올 겁니다. 하하하!

오늘 확인한 순자산 2,111만 원! 은행에만 넣어뒀으면 절대 몰랐을 이 짜릿한 ‘상또라이’의 재미, 여러분도 느껴보실래요?

🐜 한 줄 요약

“본체는 초소형 아기 서학개미, 그러나 국장 전장에선 하이브리드 또라이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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