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당금이 달러로 들어온다고?
안녕하세요. 50대 백수 작가입니다.
지난 글에서 제가 코카콜라와 몬델리즈 같은 배당주를 매수하고, 매일 주식 차트와 주의 ‘빨강과 파랑의 아름다움’에 빠져 있다고 말씀드렸죠. 그리고 다음 글에서는 첫 달러 배당금 이야기를 들고 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달러’가 찍히는 신기한 경험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10월에 몬델리즈에서 배당금이 들어올거라고 해서요. 하지만 아직 배당금이 들어오지 않았어요. 하지만 여러가지로 알아보니 10월에 들어오는게 확실한것 같더라구요.
배당금이 입금되면 생생한 첫 배당금 후기와 함께, 제가 처음 느꼈던 실망감을 어떻게 확신으로 바꿨는지 솔직하게 공유하겠습니다.
2. 배당금의 현실: ‘한 주도 못 사네’의 슬픔
주식을 하면 배당금을 받는다는것도 50평생 처음알았을 만큼 투자 주식 이런것에 문외한이었습니다. 주식을 하면 돈을 준다니 너무나도 신나고 꿈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식 시작하고 5일쯤 됐을때 갑자기 배당금으로 온전한 같은주식1주를 살수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큰 슬픔에 빠졌습니다. 슬프다못해 밤새 얼마나 울었던지…..다음날 눈이 부었더라구요.
저는 배당금을 몇 번만 받으면 온전한 주식 1주를 살 수 있을 거라고 막연히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사람들이 주식하는 이유가 있을거야 : ‘돈을 굴리는’ 진짜 이유에 대한 고찰
저처럼 ‘배당금으로 주식 한 주를 못 산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투자를 하는 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 거라고 추측했습니다.
- 배당금의 진정한 역할: 이 작은 배당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내 돈이 일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었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 AI들의 조언: 예전에 제가 들었던 AI들의 조언, 즉 ‘투자한 돈은 시간이 지나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는 복리의 이야기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3. 50대 백수, ‘복리’ 대신 ‘행복’을 선택하다
물론 받은 배당금을 다시 주식에 투자하여 ‘복리(Compound Interest)’의 마법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선택을 했습니다.
(1) 배당금은 ‘나를 위한 까까값’이다
저는 배당금으로 ‘내 까까’를 사 먹기로 했습니다.
돈 없는 백수 처지라 현실적으로는 좋지 않지만, 주식이나 RP 투자한 돈을 생각하면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내가 저런 걸 했다니’ 하는 뿌듯함과 함께, ‘이 돈들 덕분에 폐지 할머니는 되지 않겠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배당금은 바로 이런 확신을 선물해 준 나 자신에 대한 작은 보상입니다.
(2) 작은 행복이 투자 생활을 지속시킨다
주식 투자의 목적이 단순히 돈을 불리는 것이 아니라, ‘나이 많은 백수지만, 내 돈은 일하고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 것입니다. 배당금으로 사 먹는 ‘까까’는 이 투자 생활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작은 행복’입니다.
4. ‘슬픔’을 넘어 ‘확신’으로 나아갑니다
저는 처음에 배당금이 적다는 사실을 알고 펑펑 울정도로 슬펐지만, 이제 슬프지 않습니다. 주식으로 바꿔준 내 돈들이 열심히 일하니까요.
일 못하고 있는 건 나 하나로 족하지만, 내 돈은 쉬지 않고 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50대 백수가 만든 이 ‘작은 자본주의 시스템’은 시간이 돈을 벌어주는 경험을 선물해 줍니다. 배당금이 적다고 실망하지 마십시오. 그 돈은 ‘복리’를 위한 종잣돈이 될 수도 있고, 저처럼 ‘행복을 위한 까까값’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배당금이 들어오기를 희망하면서 제가 배당금으로 무엇을 사 먹었는지와 함께, 블로그 수익화를 위한 다음 단계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